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간식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떡볶이!
아이들을 위해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주려고 저,슈아소만의 레시피를 찾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엄마와 놀러 나갔거나, 여행을 갔을때, 등등...
저녁을 아빠 혼자 보내야 할때 저는 무조건 떡볶이 양념의 비율에 대해 실험 삼아 라볶이를 요리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만의 황금 레시피 비율이 자리 잡게 되었고, 빠르고 편하게...
특히나 설거지 거리를 많이 안 만드는 범위 내에서 라볶이를 해 먹기 시작했죠!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공개 합니다! 아빠들만의 라볶이의 황금 비율 레시피!
아이들 때문에 떡 / 라볶이 고수가 되었으니 믿고 따라 해 보세요.
준비물.
양념 : 고춧가루 1.5 T (테이블스푼 ) / 간장 2T / 설탕 3T / 고추장1T
물 250ml, ( 화력에 따라 50ml 추가) / 사각 어묵 75g (1 1/2장) / 파 1 뿌리(많아도 괜찮아요) / 양배추 75g / 계란 2개
요거면 됩니다. 이것도 한 번에 꺼내놓고 준비하지 마세요.
부엌 어질러지고 정신없습니다. 시간은 넉넉하니 순서대로만 따라오세요.
요리 시작!
1. 우선 달걀 두 개를 적당한 냄비에 넣고 삶아 줍니다. ( 개인적으로 라볶이에는 무조건 삶은 계란... 좋아하니깐 2개)
2. 개인적으로 설거지 거리를 만들기 싫어서 종이 호일을 도마 위에 살며시 깔아서 사용한 후 쓰레기와 함께 처리합니다.
3. 물 250ml를 큰 냄비, 혹은 궁중팬에 넣은 후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념들도 계량스푼으로 냄비에 바로 넣어줍니다.
4. 아참! 저는 매콤한 맛을 좋아해서 고추장을 불타는 매운 고추장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거라면 일반 태양초 고추장으로 ㄱㄱ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5. 파와 양배추를 준비합니다. 저희 집에는 조그마한 파 밭이 있어요...
(저의 또 다른 취미가 식물 키우기인 건 안 비밀... 조만간 저희 집 식물들도 포스팅할게요..)
6. 야채들도 바로 그냥 넣어줍니다.
7. 어묵을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모양은 맘대로 자르셔도 돼요, 어차피 먹으면 다.. X으로..
8. 어느 정도 바글바글 끓으면 가운데를 사알짝 공간을 만들어서 사리면 투하.
9. 적당히 30초 정도 끓는다 싶으면 뒤집어서 면을 좀 풀어주세요.
10. 이때쯤, 계란 삶는 알람이 울릴 거예요~ 빨리 계란을 식혀서 깐 다음에 끓고 있는 라볶이에 투하하면......
하면....
하면......... 계란 더 X게 안 까지네...
괜찮아요 라볶이는 쉽게 뿔지 않아요.
맛있겠쥬?
순식간에 한 그릇 뚝딱!입니다.
싫어할 수가 없는 맛이에요 이 맛은...
떡볶이, 라볶이 양념 만드는 거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빨라요, 그리고 깨끗해요(설거지 많이 안 나와요)
제 레시피대로 한번 해서 드셔 보세요! 두 번 드세요!!!!
세상의 모든 아빠가 맛있는 요리사가 될 때까지 슈아소는 또 쉽게 맛있는 레시피를 포스팅할게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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