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맨처럼 만능 아빠가 되고 싶은 소년 슈아소 입니다.
저희 집에는 딸이 셋이 있습니다. 둘은 은 저희 와이프가 낳은 딸들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요 아이지요. 나이상으로 1위, 서열상으로도 1위인 저희 비공식 첫째 딸입니다.
오늘은 요 우리 첫째딸 '페니'를 위한 제품을 하나 추천하려고 합니다.
조아스 애견 이발기
사실 저희 아이는 미용을 따로 하진 않아요. 보더콜리 종으로 미용이 따로는 필요 없지만, 엉덩이 쪽 털이나 발바닥 털을 깍을때 이발기가 필요해서 웹 서칭 후 그래도 사는 김에 좋은걸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전해드리는 리얼 후기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관심 있게 봐주세요 ^^
저는 주로 아이 발바닥 털을 밀어줄때 사용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건전지를 사용하는 발바닥용 클리퍼들은
너무 작고 금방 고장이 나버려 열불이 나기 일수였어요. 그래서 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구성품은 요렇습니다. 클리퍼 본체, 충전용독, 아답터, 4개의 클리퍼와 청소솔, 오일입니다.
요 제품의 장점은 무선 클리퍼로써 편하게 충전 할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가형의 클리퍼들은 아답터 선을 본체에 꼽는
방식으로 충전을 하고나 해서 번거롭고 귀찮은데 조아스 애견 이발기는 그냥 딱 하니 충전독에 꼽아만 놓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라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충전중에는 충전 LED 가 상태를 나타내 줘요.
본체에는 자체적으로 날의 길이를 선택 할수 있습니다. 0.8 / 1.4 / 2.0 mm의 길이로 이발할 수 있으며, 연장 클리퍼를 사용하면 3 / 6 / 9 / 12 M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체를 들어보면 상당히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그립감입니다. 여러 방향으로 잡아도 편해요.
그럼 바로 발바닥 이발을 시작해 보죠!
으...아.... 벌써 발바닥 털들이 엄청 자라 있네요..ㅠㅠ 저희 집이 마룻바닥이라 털이 길면 반려견이 엄청 미끄러워해요.
미끄러운 바닥이 강아지들에게 엄청 안좋은거 아시죠?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이던
어떤 견종이던 발바닥 털은 잘 관리해 줘야 합니다.
조아스 애견 이발기는 두 단계로 속도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티타늄 코팅날을 사용해서 털들이 엄청 깨끗하게 잘려나가며, 클리퍼의 안전캡 덕분에 다치지 않게 이발할 수 있습니다.
짜잔! 앞발은 끝! 깨끗해 졌죠? 다시 뒷발도... 지~잉, 지 이이이 잉~~ 하면
ㅎㅎㅎ 털때문에 미끄러질 일은 없을 듯.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워낙 말도 잘듣고 요런 작업 할 때 얌전하게 참아줘서 10분도 안 걸려서 발바닥 이발을
마쳤습니다. 이발을 마치면 동본된 청소 솔로 클리퍼 안쪽을 청소합니다.
사용한 날에는 들어있는 오일을 살짝 발라준뒤, 다시 조립해서 보관. -끝-
어때요? 애견 미용실 가지 않고도 금방 아이들의 불필요한 털을 관리해 줄 수 있어서 참 편하죠?
요 제품도 저와 저희 첫째딸 페니가 함께 사용해 보고 추천드리는 제품이니 믿고 구매해서 써보세요.
발바닥 털, 똥꼬털 등 편하게 이발할 수 있어요. 물론, 전체적으로 이발이 필요하신 분들도
이왕 이발기를 구입하실꺼라면 전문가용 조아스 애견 이발기 6700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가면 아쉬우니 또 구매가능 링크 남겨야겠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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